안녕하세요! 그린티처스입니다. 금주의 이슈에서는 매주 다른 이슈를 가지고 진행되는데요.
이번 이슈는 바로 ‘소녀들을 위한 교육’에 관해 말씀드릴까 합니다.
우리나라는 남녀 구분 없이 중학교 때까지는 의무교육이라는 것, 다들 알고 계실텐데요.
우리나라 헌법 제31조에 따르면 ①모든 국민은 능력에 따라 균등하게 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②모든 국민은 그 자녀에게 적어도 초등교육과 법이 정하는 교육을 받게 할 의무가 있다. ③의무교육은 무상(국고지원)으로 한다. 등으로 규정되어 있으며, 현행 교육 기본법 제8조에 의하면 대한민국 국민은 6년의 초등교육과 3년의 중등교육을 받을 권리가 있다. 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이처럼 우리나라 외에도 많은 국가에서는 의무교육을 시행하고 있는데요. 그러나 여전히 여자로 태어났다는 이유로 교육을 받지 못하는 국가도 많이 있는 것이 현실입니다.
교육을 받지 못하는 소녀들은 기본적으로 누릴 수 있는 교육권리에서 소외되고, 자연스럽게 소녀들의 꿈과 잠재력을 키워나갈 기회들을 잃게 됩니다.
전 세계적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소녀들이 6,200만 명에 달하며, 학교에 다니는 여학생들의 경우에도 평균적으로 25명 중 14명의 여학생만이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이 중에서 중학교를 졸업하는 수는 단지 7명에 불과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개발도상국의 소녀들은 여아 교육에 대한 인식이 부족하기도 하고, 가난한 가정환경 때문에 학교보다는 일터로 발걸음을 옮기기도 합니다. 또한 조혼이라는 사회문화적 관습이 남아있어 이른 나이에 엄마가 되기도 하지요.
이런 어려움을 뚫고 학교에 다닌다하여도 어려움은 여전히 존재합니다. 등하교 길, 학교 내에서 이뤄질 수 있는 성폭력, 성희롱 같은 문제와 여학생을 고려하지 않은 학교 교육환경 등이 그 요인인데요.
이런 교육환경들은 소녀들이 지속적으로 학교에 다니며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차단하는 요인이 됩니다.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prkoica/220609211033
이에 따라 우리 정부는 유네스코와 함께 개도국 소녀들의 교육과 건강 등을 위해 ‘소녀들을 위한 더 나은 삶’이라는 구상을 본격적으로 이행한다고 밝혔는데요.
외교부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유네스코와 향후 5년간 15개 중점 사업국을 중심으로
소녀들에 대한 성·생식 보건 교육, 깨끗한 식수와 위생 시설 보급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협력 사업을 실시합니다.
 사진출처: http://blog.naver.com/prkoica/220609211033
또한 이를 위해 교사의 전문성을 키워 교육의 질을 향상시키고, 포용적인 교육으로 가능한 많은 소녀들이 교육을 받을 수 있게 하겠다는 계획을 밝혔는데요.
이처럼 교육의 질을 높이고 그 교육 기회를 확대하는 것은 개발도상국 소녀들의 권리신장에 크게 기여합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소녀들의 권리신장에서 멈추지 않고,
그들의 자녀 및 가계의 빈곤 극복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줍니다.
소녀들이 일터에서 학교로 발걸음을 옮겼을 뿐인데, 소녀들의 삶과 그들의 자녀, 가족들의 삶까지 바뀌게 되는 것입니다.
이는 곧 소녀들이 교육을 받음으로서 취약계층이 빈곤의 늪에서 벗어나는 날을 더 빨리 앞당길 것이라는 얘기겠지요.
교육에서 소외받는 소녀들을 위한 교육, 또 교육을 받음으로서 나아지는 소녀들의 삶. 그린티처스가 추구하는 'education for all' 정신과도 맞닿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지구촌 소외된 어린이 모두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평등한 공간, 희망 교실을 만드는데 참여해 보는 건 어떨까요?
선생님들의 많은 관심, 홍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