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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비에 우는 장애인 교육… 학생비해 특수학교 태부족, 서울 14년째 학교 신설 전무
현재 전국에 170개 특수학교가 운영 중이다. 올해 경기도에 2곳, 세종시에 1곳이 새로 문을 열었다. 서울에는 지역주민들의 반대로 14년째 특수학교가 한 곳도 새로 지어지지 못했다.
건강한 사람도 매일 2∼3시간 통학은 쉽지 않다. 정진학교 송연호(57) 교무부장은 “통학거리가 늘면 아이들의 피로가 누적되고 건강이 악화된다”며 안타까워했다. 지현이 담임인 마미화(49·여) 교사도 “길게 통학하는 친구들이 더 피곤해한다. 자폐를 가진 학생들은 통학시간이 길어지면 더 예민해져서 말투와 행동이 날카로워진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2016년 4월 19일
박은애 오주환 기자 / limitless@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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